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브라우니 쿠키를 만들었어요~
초코 버전과 녹차 버전 2가지로 구워봤는데 서로 다른 풍미와 식감을 느낄 수 있더라구요~
초코 브라우니 쿠키는 통통하고 녹차 브라우니 쿠키는 퍼지면서 쫀쫀하게 구워져서 2가지 다 맛있었어요~
브라우니 쿠키의 매력은 자연스럽게 갈라지는 윗면의 크랙인데 크랙이 잘 나오려면 반죽의 농도가 중요하답니다~
반죽을 만들고 꾸덕하게 굳기 전에 빠르게 팬닝해 구워야 윤기 나고 멋스럽게 갈라진 모양의 쿠키가 나오더라구요~
또 달걀과 설탕을 휘핑할떄 핸드믹서 풍성하게 거품을 내야 통통하고 크랙도 잘 나온답니다~
녹차 브라우니 쿠키는 높은 온도에서 구우면 구움색이 많이 나서 낮은 온도에서 굽다보니 퍼지면서 쫀쫀하게 구워지는데
구움색이 나도 괜찮으시면 초코 브라우니 쿠키와 같은 온도와 시간으로 구우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~
이 쿠키는 과정은 간단하지만 난이도가 조금 있는 편이라 중요한 포인트를 잘 지켜서 만드시면 좋을 것 같아요~^^
각 각 약 8개 분량녹차 & 초코 브라우니 쿠키
재료
만드는 과정
노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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